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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더 킹', '공조'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24일 15만 6,80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17만 3,283명이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으로, 지난 18일 개봉 이후 줄곧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공조'가 맹추격 중이다. 같은 기간 '공조'는 13만 5,75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42만 8,139명을 기록했다. 일일 관객수 격차를 좁히며 바싹 추격했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막상막하다. 25일 오전 7시 기준 '더킹'과 '공조'는 각각 31.3%, 31.0% 수치를 나타내며 나란히 1, 2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 = 영화 '더 킹', '공조'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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