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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샤넬 오뜨 꾸뛰르를 다시 방문하며 월드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샤넬이 지난 24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7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을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화이트 울 스웨터에 레더 팬츠를 매치하고, 시퀸 베레모를 쓰고 샤넬 더블 C 로고가 돋보이는 귀마개와 브로치, 볼드한 이어링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블랙&화이트 컬러만 쓰였음에도 단조롭지 않았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샤넬 컬렉션에는 지드래곤 외에 배우 박신혜, 바네사 파라디, 안나 무글라리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릴리 로즈 뎁이 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드래곤. 사진 = 샤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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