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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측이 방송인 강호동의 '런닝맨' 합류 추진에 대해 부인했다.
SBS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호동의 '런닝맨' 합류 추진은 사실무근이다. 전혀 논의한바가 없다"고 밝혔다.
'런닝맨'은 개리 하차 후 강호동 합류 검토 소식이 전해졌으나 송지효, 김종국 하차 과정에서 제작진의 일방적 통보라는 오해가 생기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강호동 합류도 불발됐고, 논란으로 인해 2월 폐지를 결정하고 6인 멤버로 방송돼 왔다.
그러나 지난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런닝맨' 종영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런닝맨' 팬들의 목소리에 SBS와 6인의 런닝맨 멤버들은 현재 멤버 그대로 '런닝맨'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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