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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철민, 강성진, 오대환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는 설 특집 '두 얼굴의 아빠들' 편으로 꾸며져 극 중 악랄한 연기로 '악역의 신'이라 불리게 된 배우들이 모였다. 그러나 집에서만큼은 자식 바보인 반전남들이라고.
이철민, 강성진, 오대환은 낫, 전기톱, 도끼 등 사람을 죽이는데 안 써본 연장이 없다고 했다. 실제로 사용해본 살인 도구부터 배역을 위해 10kg 이상 체중을 감량했던 후일담을 밝혔다.
또 싸움짱으로 존재감을 날린 학창시절 에피소드와 불시검문은 기본, 대리운전까지 거부당해야 했던 웃기고도 슬픈 사연을 전격 공개했다.
'두 얼굴의 아빠들' 편 2탄에선 이철민, 강성진, 오대환의 아이들이 공개된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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