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만식이 후배 이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만식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이솜이 수줍은 성격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식할 때 보면 수줍어하면서도 할 말은 다한다. 배부르면 간다고 한다"라며 "자유롭게 사는 친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 가족'은 다음달 15일 개봉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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