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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생애 처음으로 감독으로 데뷔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머러스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에서 열리고 있는 선댄스영화제 포토콜에 참석해 다소 우스광스러운 자세를 취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혀를 내밀고 엄지를 치켜세운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그는 이번 영화제에 단편영화 ‘컴 스윔(Come Swim)’을 선보였다. 17분 분량으로, 자신이 각본을 쓰고 직접 연출을 맡았다.
특히 ‘컴 스윔’에 ‘스타일 트랜스퍼’라는 기술을 사용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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