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까만 머리를 휘날리며 고혹적 미모를 자랑했다.
시슬리가 25일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선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항에 나타났다. 바람에 흩날리는 흑발과 대조되는 흰 피부가 선미를 한층 더 고혹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선미는 블랙 터틀넥에 로즈 프린트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체크패턴 재킷을 걸쳐 그레니룩을 완성했다.
한편, 선미는 원더걸스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선미. 사진 =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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