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버버리가 오는 27일 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한 피부를 완성시켜 줄 ‘버버리 캐시미어 콤팩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산 캐시미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부드러운 제형에 완벽한 커버력을 지녔다. 가볍고 크리미한 포뮬라가 바르는 즉시 결점을 가리고, 피부 톤을 고르게 정리해 매끈하고 매트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 준다.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배합된 로즈힙, 티, 라벤더 추출물을 함유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돼 건조함 없이 오랜 시간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내장되어 있는 부드러운 스폰지가 파운데이션을 들뜸 없이 밀착시켜준다. 6가지 컬러로 구성돼 선택 폭을 넓혔다.
버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는 “버버리 캐시미어 시리즈를 이제 콤팩트로도 만나볼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캐시미어 콤팩트는 잡티 없는 피부를 연출하고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데에도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캐시미어 콤팩트. 사진 = 버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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