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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하늘과 김무열이 영화 '기억의 밤' 출연 소식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강하늘과 김무열 양측은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기억의 밤'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극 중 형제로 호흡을 맞출 예정. '기억의 밤'은 의문의 납치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형과 그의 잃어버린 기억을 쫓는 동생의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물이다. 강하늘은 동생, 김무열은 형 역할을 제안받았다.
장항준 감독이 9년 만에 연출을 맡은 영화로, 상반기 크랭크 인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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