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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측, "'추리의 여왕' 출연 긍정 검토 중"
2017-01-25 17:51:22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현숙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출연을 제안 받았다.
김현숙 측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추리의 여왕'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경찰을 꿈꿔 온 주부와 열혈형사가 각기 다른 수사 방식과 협업으로 완벽한 파트너를 이뤄 추리 해나가는 내용을 그린다. 25일 첫방송 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최강희가 주인공 설옥 역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김현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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