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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남이 용산에 위치한 5층 건물의 비밀을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오래 보아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원래 할머니 땅이었는데 그 위에 건물을 세운 것"이라며 "은행돈을 빌려 건물을 짓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의도 엄마 것이고, 이자 및 원금 상환도 엄마가 하고 있다"라고 말해 MC들은 "그럼 네 거 아니잖아"라고 화를 냈다.
[사진 = 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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