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말하는대로' 산다라박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해체 심경 고백

시간2017-01-26 07:01:39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투애니원 해체 심경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말하는 대로'에서는 첫 번째 버스커로 가수 산다라박이 나섰다.

이날 산다라박은 "학창 시절 때 가족보다 친한 친구가 있지 않냐. 그런데 졸업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하게 된다. 내 심정이 그렇다"라며 "최근에 해체를 하게 되면서 가족 같은 멤버들과 이별을 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내 생활의 중심이던 투애니원에서 이제는 산다라박으로 홀로서기를 해야 할 시기가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데뷔 초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사실 아니다.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곳은 공연장이나 공항이었다. 공항에서 팬분들이 좋아하는 멤버한테 가는데 인기 차이를 느꼈다. 데뷔하고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축됐다. 이 팀에 필요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박봄이 위로를 많이 해줬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그런데 이별이 찾아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라며 "멤버들과 헤어지기도 싫고, 홀로서기를 잘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멤버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 나도 4배로 더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산다라박은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반대로 영원히 끝인 것도 없다. 지금까지의 추억을 간직하고 언젠가 만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낼 거다"라며 "필리핀 활동이 제 1의 전성기였고, 투애니원은 제2의 전성기였다. 지금은 백지가 됐지만 제3의 전성기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시민은 산다라박에 "힘들었던 순간마다 어떤 생각을 하며 버텼나"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주위 사람이 중요하다. 패밀리 콘서트에서 거미 언니와 공연을 하는데 나의 위축된 모습에 '너는 목소리가 청아하다. 듣기 좋다'라며 칭찬해 주셨다. 그래서 자신감이 생겼다. 태양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더라. CL은 '무대 하고 싶어요? 할 수 있다. 언니 잘하지 않냐'라며 위로해 줬다.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주위에 얘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시민은 "투애니원 해체 직후 심정이 어떠냐"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투애니원은 퍼즐 같다고 했다. 네 명이 함께 할 때 완성된다. 그 그림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 처음에는 투애니원이 아니라 소개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으로 불리고 싶다. 이별을 했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다. 이 이름을 지니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