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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언론인 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US위클리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25일(현지시각) "스칼렛 요한슨이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스칼렛 요한슨은 두 번째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11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 후 이듬해 로메인 도리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13년 약혼을 발표, 1년 뒤 첫 딸 도로시를 출산하고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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