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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제임스 완 감독과 제이슨 모모아, 엠버 허드, 패트릭 윌슨이 처음으로 모였다.
‘분노의 질주7’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세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대본리딩을 하기 전의 모습이다.
극중에서 제이슨 모모아는 아쿠아맨, 엠버 허드는 아쿠아맨의 부인 메라, 패트릭 윌슨은 오션 마스터 역을 맡았다.
오션 마스터는 아쿠아맨의 이복 동생으로, 마법 지팡이를 이용해 전쟁을 일으키고 아쿠아맨과 맞서 싸우는 캐릭터다.
패트릭 윌슨은 제임스 완 감독의 인연으로 빌런 역을 맡았다. 제임스 완 감독은 ‘컨저링’에서 패트릭 윌슨과 호흡을 맞춰 흥행 대박을 터드렸다.
‘아쿠아맨’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 중으로, 조만간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8년 10월 15일 개봉.
[사진 제공 = 제임스 완 감독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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