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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가 오는 2월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에 따르면 블락비는 오는 2월 1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팬클럽 BBC 4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또한 블락비는 팬미팅에 앞서 오는 2월 6일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스터데이’는 오랜 시간 블락비와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팬 스페셜송’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번 팬송에 대해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은 블락비의 팬클럽 4기 팬미팅에 앞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팬들을 위해 자처하여 만든 박경의 자작곡이며,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셔플 리듬의 댄스곡이다"라고 말했다.
'예스터데이'는 팬송의 의미에 맞게 팬미팅 현장에서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세븐시즌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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