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 "김필, 31일 사회복무 시작…훈련은 이후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필이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CJ E&M 측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김필이 오는 31일부터 서울 모처에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필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필은 복무를 하다 약 1년 이내 국가의 부름을 받으며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김필은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Feel'(프롬 필)을 발표하고 아날로그 감성의 음악으로 사랑 받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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