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녹터널 섀도 박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어반디케이가 26일 때론 뉴트럴하게 때론 관능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녹터널 섀도우 박스’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녹터널 섀도 박스는 총 12가지 컬러의 섀도가 매트, 쉬머, 글리터, 듀오톤 등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돼 베이직한 룩부터 관능적인 룩까지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싱글 아이섀도 중 가장 인기 많은 8가지 컬러와 녹터널 섀도 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4가지 익스클루시브 컬러(베이비, 딜리트, 아모르, 히로인)가 조합돼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녹터널 섀도 박스의 모든 컬러는 브랜드만의 피그먼트 인퓨젼 시스템으로 벨벳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풍부한 발색, 지속력, 매끄러운 발림성을 선사한다. 블랙 박스 케이스 안에는 풀 사이즈 거울과 더블-엔디드 브러시(블렌딩 브러시와 스머징 브러시)가 내장됐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2017년 새해 첫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녹터널 섀도 박스’와 ‘바이스 립스틱’을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아이섀도 프라이머 포션과 리퀴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3가지 디럭스 샘플을 추가 증정한다.

[녹터널 섀도 박스. 사진 = 어반디케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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