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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조진웅, 변요한, 이제훈, 이하늬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설날 인사를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설날 인사가 담겨 있다.
11명의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변요한, 지우, 이제훈, 김재영, 고성희, 권율, 이하늬, 조진웅, 윤계상, 최원영, 한예리 등이 각자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를 차례대로 읽어 보면 '꼬끼오 정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여러분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장이다. 이들의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져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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