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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스틸컷이 26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선 남녀주인공 이제훈과 신민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겼다. 이는 1화의 한 장면이다. 송마린(신민아)과 유소준(이제훈)의 운명적 첫 만남을 담은 모습으로, 소준은 마린을 사고로부터 구하기 위해 접근하지만, 마린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의 인생에 관여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는 시간 여행자 소준은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할 운명의 마린의 인생에 끼어들게 된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죽게 될 운명이기 때문. 소준은 미래에서 자신의 사고를 보게 되고, 해결의 키를 찾기 위해 마린에게 접근한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2월 3일 저녁 8시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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