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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개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대만 팬 미팅에 참석해 의리를 빛낸다.
중국 시나연예 등 복수의 중국 매체는 가수 개리가 오는 2월 10일 대만에서 개최하는 '런닝맨' 팬미팅 'RUNNING MAN 2017 LIVE IN TAIPEI'에 참석한다고 25일 보도했다.
스케줄로 인해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런닝맨' 멤버 김종국, 이광수, 송지효, 하하, 지석진이 이번 대만 팬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과거 팬 미팅 주최 측은 개리가 해당 팬 미팅에 참석하기 힘들 것 같다고 밝혔지만, 지난 25일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재차 밝혀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12월 '런닝맨' 멤버 송지효와 김종국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뒤 '런닝맨' 측은 오는 2월 폐지를 결정했지만 지난 24일 기존의 6인 멤버 그대로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번복해 이번 개리의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10월 7년간 함께 호흡을 맞춘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사진 = SBS 제공]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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