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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구가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2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진구가 일본 종합 에이전시 덴츠뮤직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고, 1월 20일부터 진구의 일본 팬클럽 창단과 가입이 시작됐다. 4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디.
덴츠뮤직앤드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최대 광고대행사 덴츠의 엔터테인먼트 섹션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일본 진출과 공연, 팬미팅 등을 진행해 왔다.
진구는 MBC 드라마 '불야성' 종영 이후 영화 '원라인'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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