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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이효리와 김도현 작곡가가 만났다.
김도현 작곡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지기 횰!"이라는 이효리의 애칭을 쓰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절찬리 작업중"이라고 덧붙이며 현재 이효리의 신곡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듀싱은 이효리 히트곡 '텐미닛'을 만든 작곡가 김도현이 맡았으며 김형석도 조력자로 나섰다. 이효리는 상반기 내 새 앨범을 내고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 = 김도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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