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백성현이 설을 맞이해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백성현은 26일 sidusHQ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백성현입니다.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닭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학생, 직장인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말했다.
특히 백성현과 함께 30여 명의 sidusHQ 배우들의 메시지도 함께 공개, 영화, 드라마,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 새해를 맞이해 팬들에게 건강과 안전을 염원하고 있는가 하면,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배우들의 소망이 깃들어 있다.
백성현은 OCN '보이스'에서 장혁을 친 형처럼 믿고 따르는 일명 ‘장혁 껌딱지’ 심대식으로 분해 안정감 넘치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보이스' 5회는 설 연휴가 지난 2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