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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신인배우 박선호가 자신의 해인 ‘닭의 해’ 정유년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26일 sidusHQ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박선호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강남구’ 모습 그대로 튀어나와 밝은 기운을 그대로 머금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선호는 93년생 닭의 해에 태어난 닭띠 스타로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박선호입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하는데요. 제가 바로 닭띠에 태어난 그 주인공입니다”라고 밝은 목소리로 운을 뗐다.
그는 “올해는 저의 해인만큼 여러분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파이팅!”라고 말했다.
특히 박선호와 함께 30여 명의 sidusHQ 배우들의 메시지도 함께 공개, 영화, 드라마,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 새해를 맞이해 팬들에게 건강과 안전을 염원하고 있는가 하면,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배우들의 소망이 깃들어있다.
2017년 청춘 닭띠 스타답게 건강한 기운이 가득한 인사를 전한 박선호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인생 한방을 노리는 사기꾼의 능청스러움과 가족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강남구’ 역을 맡아 싱그러운 비주얼로 매일 아침을 밝히고 잇다.
박선호가 출연하는 SBS '아임쏘리 강남구'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idusHQ 네이버TV]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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