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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대망의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콘테스트다. 온라인 예선 통과 시 맥심 한국판 정규 월호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우승 시 2017년 맥심 정규 월호 표지 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 진출자는 이예린과 송수진이다. 둘은 미스맥심 콘테스트 전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낸 '이웃집 커버걸'을 통해 대만, 오키나와, 세부에서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했으며, 패션쇼 무대 런웨이까지 도전했다.
결승 투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예린과 송수진의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 화보는 맥심 2월호에 실렸다.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 신청도 맥심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2017년도 우승 상금은 1천만 원이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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