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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오는 3월 일본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6일 오후 "박서준이 오는 3월 14일 일본 도쿄에 있는 제프 도쿄에서 현지 팬과 만난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일본 방문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으로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그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출연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서준의 일본 소속사(DA) 관계자는 "오는 3월 정식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화랑'에 대한 일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일본 단독 팬미팅 소식까지 전해지자 팬들의 반응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라며 "박서준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박서준은 '화랑'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코너 등을 기획,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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