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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설산에 올랐다.
하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윗세오름 해발 1700M'라고 적힌 표시석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이다. 등산복으로 갖춰 입은 하니는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설산 등반 멋지다" "오늘 한라산 갈걸" "하나도 안 힘들어 보여" 등 다양한 반응.
한편 하니는 MBC 설 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 출연한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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