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측 "'추리의 여왕'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원근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출연을 제안 받았다.

26일 이원근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추리의 여왕' 출연을 제안을 받은 건 맞다"며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경찰을 꿈꿔 온 주부와 열혈형사가 각기 다른 수사 방식과 협업으로 완벽한 파트너를 이뤄 추리 해나가는 내용을 그리는 작품으로 최강희, 김현숙 등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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