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엠카' 서현, 솔로 첫 1위 트로피…케빈오 감성 데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현이 솔로로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서현은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로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날 1위로 호명된 서현은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첫 솔로로 데뷔했는데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 했다.

서현 타이틀 곡 '돈트 세이 노'는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연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시라, 니엘, 드림캐쳐, 라비, 바시티, 브로맨스, 라니아, 비하트, 서현, 소나무, 신기원, CLC, 아이, AOA, 에이프릴, NCT 127, 왈와리, 우주소녀, 케빈 오, 하이솔,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특히, 케빈오는 데뷔곡 '스타더스트'로 정식 데뷔 무대에 올랐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기타 연주로 감성 뮤지션의 면모를 발산했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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