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인사이드가 무너졌다."
오리온이 26일 KGC인삼공사에 완패했다. 3연패에 빠졌다. 이승현 공백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졌다. 데이비드 사이먼과 오세근에게 골밑을 완벽히 폭격 당했다. 애런 헤인즈의 컨디션이 올라온 부분은 그나마 수확이었다.
추일승 감독은 "전체적으로 인사이드가 무너지면서 정돈되지 않았다. 제공권이 가장 문제였다. 수비도 좀 더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끌려다닌 경기였다. 헤인즈에게 공격이 집중되면서 시너지효과가 나오지도 못했다. 개선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헤인즈가 부상에서 돌아온 뒤 의욕적인 건 맞다. 그러나 헤인즈에게 너무 집중되면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았다. 다른 쪽에서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승현 공백에 대해 추 감독은 "빅맨들이 강한 팀들을 상대로 힘든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추일승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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