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 배급 UPI코리아)이 설을 맞이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 그리고 이준기의 유쾌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전하는 영상 속 밀라 요보비치의 모습은 설날을 맞이한 국내 팬들에게 기분 좋은 기운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대표 감독 폴 앤더슨과 "설날엔 화끈한 액션!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로 여러분 함께하세요"라며 설 연휴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추천하는 이준기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예비 관람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는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 그리고 이준기의 특별한 케미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