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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공조'가 '더킹'의 예매율을 누르고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공조'의 예매율은 40.2%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더 킹'은 30.3%로, '공조'에 비해 10% 떨어지는 수치를 보였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소녀시대 윤아 등이 출연한다. '공조'는 지난 18일 개봉 후 26일까지 누적관객수 185만 9,878명을 동원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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