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설 연휴에 열리는 홈 2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양정원은 시구자로 체육관을 찾는다.
서울 삼성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원주 동부전, 30일 오후 2시 안양 KGC인삼공사전 등 설 연휴에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2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전 2층 입구에서는 '키 쑥쑥 우유는 매일이다' 프로모션 행사가 있다. 경품으로 매일유업 저지방 2%, 싸인볼을 받을 수 있다.
30일 KGC인삼공사전에는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경기 전 시투를 하고, 경기 후에는 '우리들만의 올스타'를 즐길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팬과 선수단이 6팀으로 나뉘어 3점슛 콘테스트를, 삼성 선수들은 코트에서 덩크슛 콘테스트를 펼친다.
또한 28일-30일 2경기 티켓을 가지고 체육관을 오면, 30일 경기 후 선수들과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양정원.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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