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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의 흥행 주역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가 구정 특집 KBS 2TV '연예가중계'에 최초로 3인 게릴라 데이트를 이색적으로 진행했다.
무서운 흥행 기세로 1월 극장가를 점령한 '더 킹'의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KBS '연예가중계'와 함께 게릴라 데이트에 참여,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구정 특집 KBS '연예가중계'는 조인성의 생애 첫 게릴라 데이트로 의미가 깊다.
비주얼킹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가 직접 시민들과 만나서 진정성 넘치는 입담과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영화 홍보에 적극 나섰다. 촬영 중 팬들과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배우들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비주얼킹, 흥행킹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의 3인 최초 동반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는 1월 2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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