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조’가 이틀 연속 흥행 1위에 올랐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27일 하루동안 47만 1,84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233만 1,716명이다.
‘공조’는 현빈의 현란한 액션과 유해진의 맛깔난 입담이 조화를 이뤄 ‘더킹’을 제치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더킹’은 같은 날 32만 6,719명을 끌어모아 2위를 기록했다. 개봉 11일째 300만을 돌파했다.
‘더킹’은 속 시원한 정치풍자로 관객의 사람을 받고 있다. 정치검찰의 심장부에 통렬하게 날리는 풍자가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