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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일리와 크러쉬, 그룹 엑소 찬열&펀치의 가 '도깨비' OST 중 단연 톱3을 달리고 있다.
28일 오후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OST로 물들어 있다. 특히, 가수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가수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 찬열&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는 나란히 1위, 2위, 3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에일리, 크러쉬, 찬열&펀치는 'OST 강자'라는 뿌듯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수들로, 추구하는 음악 세계 외에도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는 걸 인정받은 셈이다.
이미 지난 21일 종영한 '도깨비'는 여전히 큰 여운을 남기고 있다. 주연급 배우인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는 물론이고 조연으로 출연했던 신스틸러 배우들까지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OST 역시 화력이 강한데, 위에 언급한 3곡 말고도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부른 '아이 미스 유'(I Miss You), 가수 에디캄의 '이쁘다니까', 샘김의 '후아유'(Who Are You) 등이 초상위권에 랭크되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해당 OST 재킷 커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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