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벤슨 더블 더블’ 동부, 삼성 꺾고 원정 5연패 탈출

시간2017-01-28 15:44:4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이후광 기자] 동부가 극적인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원주 동부 프로미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69-68로 꺾었다. 동부는 원정 5연패에서 탈출하며 4위(19승 14패)를 지켰다. 반면 선두였던 삼성은 2위(23승 10패)로 내려앉았다.

홈에서 연승에 도전한 삼성은 김태술-임동섭-문태영-김준일-리카르도 라틀리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동부는 원정 5연패 탈출을 위해 허웅-김현호-한정원-윤호영-로드 벤슨으로 맞섰다.

1쿼터 초반부터 동부의 흐름이 좋았다. 벤슨 훅슛-윤호영 블락-한정원 3점슛이 연이어 나왔다. 반면 삼성은 시작 2분 30초 만에 라틀리프 미들슛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골밑이 여의치 않자 페인트존 바깥에서 문태영의 미들슛을 활용했다. 동부는 외곽슛을 남발하다 김주성, 웬델 맥키네스 투입 이후 공수에서 안정 되찾았다. 1쿼터는 동부의 17-14 리드.

동부는 2쿼터 박지현의 3점슛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윤호영-벤슨-맥키네스 삼각편대가 삼성 외인에 우위를 점했다. 삼성도 끊임없이 동부 골밑을 공략했지만 리바운드 열세에 고전했다. 동부는 절대적인 리바운드 우위 속에 리드를 지켜나갔다. 외인 2명뿐만 아니라 이들로 인해 파생된 공격도 위력을 발휘했다. 그러자 삼성은 외곽에서 활로를 찾았다. 크레익과 임동섭이 연속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든 것. 벤슨이 이에 덩크슛으로 응수, 전반전 역시 동부의 34-32로 마무리됐다.

3쿼터 동부의 2~3점 차 근소한 리드가 이어졌다. 높이의 두 팀은 골밑에서 점차 과열 양상을 보였다. 벤슨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은 것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오히려 동부는 테크니컬 파울 이후 더욱 끈끈해졌다. 벤슨은 영리하게 골밑을 돌파했고, 박지현이 외곽포 2방으로 힘을 보탰다. 어느새 8점까지 벌어진 격차.

삼성도 저력은 있었다. 원활하지 못한 흐름에도 라틀리프를 활용해 포스트를 집요하게 노렸다. 결국 라틀리프의 득점인정반칙으로 1점까지 리드를 좁힌 채 3쿼터를 마쳤다. 3쿼터는 동부의 52-51 근소한 우세.

4쿼터 초반 허웅이 이관희를 앞에 두고 3점슛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수비에서도 맥키네스-김주성-윤호영이 삼성의 페인트존을 지배했다. 다시 동부 쪽으로 넘어온 흐름. 삼성은 속공에 이은 골밑 공격으로 난관을 극복하려 했다. 이관희-김준일의 콤비 플레이, 라틀리프의 원핸드 덩크로 다시 스코어는 동점.

허웅이 일단 3점슛으로 균형을 깼다. 김주성까지 외곽포를 더했고, 허웅의 스틸에 이은 맥키네스의 덩크슛에 동부가 한숨을 돌렸다. 삼성도 작전타임 이후 문태영의 3점슛, 자유투로 추격을 가했다. 김주성의 트레블링에 삼성이 흐름을 찾는 듯 했지만 남은 시간 공격에 실패, 동부가 극적인 한 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벤슨은 이날 12점 12리바운드로 17경기 연속 더블 더블에 성공했다. 맥키네스는 13점 12리바운드, 박지현은 안정적인 리딩 아래 외곽포 3방으로 각각 힘을 보탰다. 삼성에서는 라틀리프가 23점 10리바운드, 문태영이 20점으로 분전했다.

[로드 벤슨(첫 번째), 웬델 맥키네스(두 번째). 사진 = 잠실실내체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