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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권상우가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오후 MBC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가 첫방송 됐다.
이날 권상우와 정준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기 전 제주도에 들렀다. 정준하의 강력한 주장, 탁구 게임에서 진 탓에 제주도에 가긴 했지만 미지의 세계를 원했던 권상우에게는 별로 달갑지 않은 곳. 이에 권상우는 저녁을 먹으면서도 시무룩한 채 기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으로 고기를 먹던 중 권상우는 고기를 떨어뜨렸다. 이에 권상우는 “이거 먹어도 될 것 같아”라고 말한 뒤 땅에 떨어진 고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주워 먹는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사십춘기’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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