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장미화가 강지영 아나운서를 며느리로 만들기 위해 공약을 내걸었다.
28일 오후 JTBC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어머님이 누구니’가 방송됐다. ‘어머님이 누구니’는 예비 며느리가 시어머니 후보를 보고 1등 남편감을 추리하는 서바이벌 쇼로 박수홍, 유하나, 장성규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예비 며느리로 출연한 이는 JTBC 강지영 아나운서. 이에 다섯 명의 어머니들은 강지영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공약을 밝혔다.
가수 장미화는 자신의 대표곡 ‘안녕하세요’로 포문을 연 뒤 “이 노래를 부른 가수 장미화다. 70년대 이효리라고 사람들이 그런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우리 집의 며느리가 된다면 뒤에 있는 모든 걸 다 해서 팍팍 밀어주겠다”고 말해 강지영 아나운서를 미소 짓게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