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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유정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유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10주 만에 올린 게시물이었다.
그는 "새해에는 많은 분들께 더 따뜻한 복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김유정은 태도 논란에 휩싸이면서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최근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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