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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보다 빠른 속도"…'더 킹', 손익분기점 350만 넘었다
2017-01-29 11:05:4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더 킹'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더 킹' 측에 따르면 영화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350만 관객을 넘어섰다. 관계자는 "손익분기점인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는 역대 천만 영화 '광해'보다 빠른 속도다. '더 킹'은 개봉 11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판국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 영화 '더 킹'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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