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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7연승과 함께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
뮌헨은 2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브레멘에 2-1로 이겼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14승3무1패(승점 45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뮌헨은 브레멘을 상대로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수로 나섰고 리베리, 뮐러, 로번이 공격을 이끌었다. 알론소와 킴미히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알라바, 마르티네즈, 훔멜스, 람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뮌헨은 전반 30분 로번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로번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리베리가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연결한 볼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뮌헨은 전반 45분 알라바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알라바가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왼쪽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브레멘은 후반 8분 크루제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유누조비치의 침투패스를 받은 크루제는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뮌헨 골문을 갈랐다. 브레멘은 만회골 이후 더 이상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뮌헨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한편, 리그 2위 라이프치히는 호펜하임에 2-1로 이겼다. 라이프치히는 베르너와 사비체르의 연속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라이프치히는 13승3무2패(승점 42점)를 기록하며 선두 뮌헨과 승점 3점차의 간격을 유지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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