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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규현이 좀비로 분한 배우 안재현에게 당했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3' 4화에선 '암전 좀비 게임'이 진행됐다.
다섯 인간을 잡는 좀비가 안재현이다. 규현은 침대 근처에 있다 안재현에 발견되고,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뒹굴며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
절규에 가까운 소리만 들리자 나영석 PD는 "누군가가 죽어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규현은 안재현에게서 벗어났으나 강호동에 이어 다시금 안재현에게 포위되고, 목덜미를 물려 좀비가 됐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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