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FA 좌타자 브랜든 모스(34)가 캔자스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모스가 캔자스시티와 2년 12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신체검사만 남긴 상태"라고 보도했다.
캔자스시티는 모스의 7번째 팀이다. 지난 해 세인트루이스에서 뛰었던 모스는 타율 .225 28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241 138홈런 423타점.
1루수와 외야수를 겸하는 모스는 지난 해에도 1루수로 64경기, 외야수로 72경기에 출장했다.
[브랜든 모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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