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빅보이' 이대호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 입단식에 참석했다.
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 이후 2011년까지 11시즌 동안 KBO리그 통산 1150경기에 나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 타격 7관왕과 세계 최초 9경기 연속 홈런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150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하며 이번 시즌부터 KBO에 복귀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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