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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캐나다 출신 기욤이 고향에 불어온 '도깨비' 열풍을 소개했다.
30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김용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계획이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시했다.
각국의 인기 패키지여행 코스를 묻는 질문에 기욤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에 퀘벡이 나오지 않았냐? 그 후에 드라마에 나온 호텔 등에 한국인이 엄청 많아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도 "퀘벡 뿐만 아니라 강릉 주문진도 '도깨비' 이후에 메밀꽃과 김고은 목도리를 1천원에 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을 했다고 한다.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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