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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발랄함과 유니크함이 터졌다.
레드벨벳은 1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Rookie’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루키’는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Rookie rookie my super rookie rookie boy”라는 후렴구가 귀를 때린다. 과거 히트곡 ‘Dumb Dumb’과 비슷한 발랄하고 상큼한 콘셉트듯 하지만 더 특이하고 임팩트있다. 레드벨벳만의 개성과 유니크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서 드러난 안무의 일부 역시 눈길을 끈다. 통통튀는 귀여운 소녀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움직임이 크고 파워풀하다. 이에 따라 컴백 무대에서 드러날 레드벨벳만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루키’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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