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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 혼나려나 뭐 회식 가셨으니깐"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하선은 "뚝딱뚝딱 무겁고 무서운 #aircompressor도 사심 뭐 여름에 튜브도 채우고, 자전거&자동차 바람 넣고.. 또.. 또.. 대여보다도 남는 거니깐! #DIY #벽천갈이 #노랑벽 난 뾰족공포증으로 많이 못함 #타카 특별출연 내가 사 준 #부엉이바지 *보호경 쓰고 했어요. 할 땐 이건 연결 전 여기저기 박는 다는 거 보여주는 중 #selfinterior #망고벽"이라고 상세히 적었다.
사진 속엔 남편 류수영이 노란 벽 앞에서 공구를 다루는 모습이다. 박하선은 당시 상황을 재치 있게 소개하며 신혼의 설렘을 은근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벽 컬러 너무 예쁘다" "알콩달콩 예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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