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어?"…'라스' 예정화, 연인 마동석 응원에 눈물 펑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연인이자 배우인 마동석과의 전화통화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마동석은 게스트로 출연한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마동석은 갑작스런 전화로 놀란 예정화에게 "정화 씨 잘하고 있어요?"라고 다정하게 묻거나 "정화야 힘내고"라며 격려의 말로 감동을 유발했다. 결국 예정화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이후 예정화는 식성부터 패션까지 마동석과의 공통점을 쉴 새 없이 자랑하고, 걱정과 애정도 마구 드러냈다. 또 응급실에 실려갔던 일화, 주사 부작용으로 발작까지 일으켰던 사연도 밝혔다.

한편 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최은경, 김나영을 비롯해 가수 황보, 방송인 예정화, 김정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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