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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힙합 듀오 MOBB 멤버 송민호와 바비가 리복 클래식의 2017년 상반기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리복 클래식은 1일 힙합에 대한 진정성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 리복 클래식과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 송민호와 바비를 올 상반기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리복 클래식은 MOBB과 함께 ‘클럽 C 빈티지’ 제품을 주력으로 화보 촬영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리복 박성희 이사는 "리복 클래식은 트렌드 리딩 브랜드로서 스트리트 패션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며 "리복 클래식의 헤리티지 감성과 송민호, 바비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MOBB은 지난 2016년 첫 앨범 'The MOBB'을 발표하며 ‘빨리 전화해’, ‘붐벼’ 등 중독성 강한 비트와 개성 넘치는 랩으로 국내 차트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미국의 빌보드 차트까지 석권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송민호(좌), 바비. 사진 = 리복 클래식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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